징키스칸의 몽골을 달리다.
떠나기 전에 몽골은 비자가 필요하다. 개인이 직접 신청한다면 좀 비싸더라도 당일급행으로 일인당 4만원씩 투자하면 된다. 주의할 것은 용산에 있는 몽골 대사관 '비자센터'로 가야한다는 것 (한남동에 있는 몽골 대사관 아니므로 주의!) [몽골리아 세븐데이즈 2019 공지: 비자 발급] https://blog.naver.com/mongolia7day/221580451700 첫째날 대한항공을 이용한다면 현지시간 저녁 10시가 넘어야 도착해서 징키스칸 공항을 나온다. 다음날 울란바타르 시내투어가 계획되어 있지 않다면 좀 늦더라도 바로 승마 트래킹 시작점인 '테를지 국립공원' (친 찬드만 캠프) 으로 향하는 것이 경비면에서 이득이다. 둘째날 테를지 국립공원에서 늦은 아침으로 시작한다. 호텔식 게르 출입문을 여는 순..
2019. 8. 29. 14:21